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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로시마의 자매들

두 살의 와타오카 기미노와 다섯 살 언니 히로노는 히로시마 폭격 당시 부모와 함께 집에 있었다. 네 식구 모두 목숨을 잃었다.

또 다른 자매인 카요코 역시 폭심지 인근에서 사망했다. 오직 맏언니 치즈코만이 생존했다.

기미노(왼쪽)와 히로노(오른쪽)의 이 사진은 원폭 투하 불과 하루 전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. 사진 제공: 이와타 미호